어머니랑 와이프랑 갓바위 산책..

 

 

 

 

원래 여기까지 승요차를 몰고 왔었는데 오랜만에 와 보니 저 아래쪽 주차장에서 걸어와야 했다.

 

사진에 보이는 셔틀버스를 태워주는데 1인당 양초든 과자든 하나는 사야한다길래 하나식 사서 타고 올라왔다.

 

900미터 정도 되는데 초입부터 힘빼면 어머니가 못 올라가실거 같아서 버스타고 올라오고..

 

 

 

 

완만한 포장길 따라서 올라가고...

 

 

 

 

음...생각보다 어머니가 잘 올라가신다..

 

조금 더 올라가다보니 공양간 공사로 인해 포장길을 버리고 좌측으로 산으로 길을 만들었는데 중간쯤 가서 어머니가 절대 못가신다고 해서 와이프랑 둘이서 갓바위까지 올라갔다 왔다..

 

 

 

 

사람 열라 많고~땀 열라 흘리고..

 

오랜만에 왔네..

 

 

 

 

음....후다닥 내려가자...어머니 기다리신다..

 

 

 

 

다시 내려가서 어머니랑 만나서 셔틀타고 내려왔다..

 

산책삼아 한번 다녀오면 좋을듯...정상까지 1킬로 정도 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