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팔공산 서봉

산행일:2011,2월20일(일요일) 

날씨:맑음

참석인원: 58명

산행코스:부인사~이말재~삼성암지~서봉절터~서봉~오도재~수태골~주차장

산행거리:약8km

산행시간:4시간30분(산신제포함)

 

 

 

 

 

산행후기

 

 

오늘은 산악회에서 제일 중요한 산신제를 올리는날.

근교 팔공산 서봉 절터에서 산신제를 올릴려고 부인사 주차장에 산행을 시작한다.

산행은 부인사를 끼고 왼쪽으로 오르다가 삼성암지 이정표 따라 올라가면 된다.

이십여분 올라가면 이말재에 닿고 이말재에서 10여미터 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아랫길,오른쪽으로 진행해서완만하게

조금 올라가면 삼성암지가 나온다.출발부터 여기까지40여분.

삼성암지 이정표를 무시하고 진행방향에서 직진으로 쭈욱 올라가면 서봉 바로 밑 절터가 나온다.

삼성암지에서 서봉절터까지는 쭈욱 오름길이고 마지막에 계단 올라서면 서봉절터다.

서봉 절터에서 산신제를 지나고 오른쪽으로 진행해서 오분쯤 올라서면 팔공산 서봉이다.

 

서봉에서 동봉쪽으로 진행하다 오도재에서 수태골로 하산한다.

수태골 주차장에서 도로따라 부인사쪽으로 오다 미나리집에서 하산주하고 집으로 고고~

 

2주전에 혼자서 답사를 왔었는데 혼자일때는 한바퀴도니 2시간 30분 걸렸고,

오늘은 인원도 많고,산신제를 지내고 식사까지 다해서 내려오니 4시간30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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