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마지막날...

아침 먹고 짐싸서 나온다.

오늘은 비가 안온다.

마지막날 가는날인데 날씨가 이렇게 좋타니..ㅎㅎ

대구로 돌아오는길에 내연산 폭포 구경하러 간다.

요글래 계속 비가 와서 폭포가 장관일걸로 예상된다.

비가 와서 물놀이도 못했는데 계곡에서 물놀이도 좀 하자..

 

 

 

입장료 내고 들어왔다...3500원...도둑들..

 

 

쌍폭...수량이 장난아니네...

 

 

목적지 도착...폭포 바로 아래까지 가서 신나게 잠수 물놀이...

 

 

저기 앞에까지 드가서 물놀이 하고 위에 폭포 구경하고 돌아왔다.

보경사 식당가에서 능이백숙으로 점심먹고 누님들 가족이랑 헤어지고..

2020년 여름휴가도 끝이 난다..

잘먹고~잘놀고~잘쉬고 온 여름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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