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국망봉,복간터골 산행 후에 들러서 식사 한 집이다.
손님은 우리뿐이였고 식당은 아주 깨끗하고 넓고 좋았다.
소불고기 전골 1인분 130000원인데 밑반찬도 깔끔,맛있고 전골도 맛나는데 전골 양이 좀 적어서 성인 네명이서 먹기에는 양이 모질라드라.
둘이서 그냥 먹으면 모를까 단체나 여럿이서 먹기는 좀 그렇타..
괴기 때깔이 좋은데~적다~ㅋㅋ
반찬 깔끔,리필도 잘 해주신다.
공갈 냄비다.
중간에 볼록 올라와서 보기보다 양이 얼마 안되서 맘껏 먹기는 쪼매 어렵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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