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10구간 걷고 하동읍에서 저녁먹은 집이다.


원래는 도로가에 감자탕 집이 보이길래 강변에 주차하고 내렸는데 도로 건너 건물에 통뼈 감자탕이 보여 일단 한번 가보자해서 가게 앞에까지 왔는데,


가게가 2층이라 안이 안보여서 망설이고 있는데 현지인 두명이 들어가는걸 보고 들어갔다.


통뼈 감자탕을 시켰는데 국물이 아주 맛있고 고기양도 충분해서 3명이서 배부르게 먹었다.


들어와서 보니 연예인도 몇명 다녀간거 같고 가게는 많이 넓지 않고 자연스런 상태??의 가게 그대로다.


맛과 가성비가 좋아 다음구간 하동에 오면 다시 들릴 예정이다.




가게가 이층이라..망설여짐..ㅎㅎ







다양한 믹스와 차가 있고..



벽면 위에 연예인 사인들..나름 맛집인 모양이다.



가게는 좀 어수선하지만 나름 자연스런상태라고 포장해본다.ㅎㅎ





맛있음...추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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