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5 서산,예산 가야산.gpx




산행일:2020년01월05일(일요일)

산행지:서산,예산 가야산 원효봉,가야봉,석문봉,옥양봉

날씨:맑음

참석인원:25명(28+85)

 


산행코스:원효암 입구 지방도~원효봉~헬기장~가야봉~석문봉~옥양봉~주차장

산행거리:약11km(gps)

산행시간:5시간54분(09시15분~15시09분,중식,휴식,포토시간 포함)



06시05분:성서홈플 출발,옥천휴게소 아침식사

09시10분:들머리 대치교차로,원효암 입구 도착,산행준비


09시15분:산행시작,포장길 따라서 원효암으로

09시27분:원효암 앞 사방댐 건넘,포장길 버리고 산길 진입

09시39분:삼거리 이정표(좌:원효봉1,20km/직진 계곡길 이정표 없음),좌측 진행

10시02분~10분:금술샘,휴식

10시36분~40분:원효봉

11시03분~50분:헬기장(점심식사) 이정표 우측 주차장3,24/좌측 대치리 3,30

12시04분:산불감시초소 포장길 만남,포장길 따라 올라감

12시18분:원효봉 중계소 앞,우측 산길 진입

12시24분~30분:가야산 가야봉(678m)

12시35분:우측 주차장3,06km 통과

12시43분~48분:암릉지대(출입통제구간)

12시52분:거북바위

13시:소원바위

13시03분:우측 주차장 3,0km 통과

13시09분:로프 암릉지역

13시25분~29분:가야산 석문봉(658m/좌측:일락사2,74/우측 옥양봉1,33)

13시30분:우측 주차장 3,13km 통과

13시43분:우측 주차장 2,70km 통과

13시48분:우측 주차장 2,60km 통과

14시01분~07분:가야산 옥양봉(621m)

14시08분:우측 주차장 2,67km 방향으로 하산(직진구간 이정표 없음)

14시10분:쉬흔길 바위

14시34분:포장임도 만남

15시09분:덕산도립공원 사무소 주차장,산행종료


버스로 5분 이동..하산식


16시40분:대구로 출발

19시40분:홈플 도착..집으로




2020년 첫 정기산행..

매년 1월은 강원도로 산행을 했었는데 작년에도 강원도 가니 눈이 하나도 없었다.

올해는 강원도 말고 서해안으로 산행지를 정했는데~눈이 오길 바랬지만 바램으로 끝났다.

겨울 날씨가 이렇게 따뜻해서야 무슨 눈을 만나겠노,전국적으로 눈구경하기 정말 힘든 겨울이다.

어쨋던 정기산행으로 서산과 예산에 걸쳐있는 가야산을 찾는다.

눈이 없어도 시원한 조망과 포근한 등산로~오밀조밀 암릉구간도 좀 있고 괜찮은 산인거 같다.

가보자~~가야산으로!!!





가야산 들머리..내비에 서산 원효암으로 치면 여기로 안내한다.


가야산은 덕산공원 사무소에서 좌로우로 한바퀴 돌아 원점회귀를 하거나 일락사로 내려가는 산행을 많이 하는데

우리는 가야산 원효봉부터 가야산으로 진행한다.

산악회 정기산행은 10킬로 넘으면 탈출로를 만들어야 하는데 옥양봉부터 시작하면 마지막 원효봉에 안올라가고 다 내려갈거 같아서 원효봉부터 시작해서

가야봉 정상찍고 내려갈 사람은 내려가고 완주 할 사람은 완주하고..그리고 원효봉 아래에 있는 헬기장에서 식사도 할 겸~

오늘 코스는 원효봉에서 가야봉으로 석문동 옥양봉으로 한바퀴 도는 코스로 산행을 시작한다.


대구에서 06시 출발..들머리 도착 09시 조금 넘어 도착..

도로가에서 산행준비 하고 포장길 따라서 원효암으로간다.




도로 옆에 원효암 머릿돌 있고..사진 정면으로 포장길 따라서 들어간다.

조금 들어가면 펜션이 여러개 잇고 포장길 따라서 조금 더 들어가면 들머리가 보인다.






포장길 따라서 계속 진행하면 전방에 사방댐이 보이고 좌측으로 다리가 보이는데 저기 앞에 이정표 있다.

산행은 원효암을 들러지 않고 좌측으로 다리 건너면서 산길이 시작된다.






다리 건너서 우측으로 사방댐 옆 숲길로 완만하게 계곡따라 계속 올라간다.




조금 오르다가 이정표가 잇는 삼거리..직진방향으로 이정표는 없지만 계곡으로 올라가서 원효봉 우측 능선으로 올라서는길이고

좌측 오름길은 원효봉으로 바로 올라가는 능선..

뒤에 따라 왓드니 일부 우리핀 직진도 했고 일부는 좌측으로 같이 올라간다.

좌측으로 바로 올라가는 코스가 좋타.





우리가 올라온곳이 시량리..원효봉으로 바로 올라간다.




제법 가파르게 올라서서 원효봉 지능선으로 올라서고..

여긴 이렇게 네모팻말이 산행을 안내한다.

의상암터도 있는데 가보진 안했다.



지능선 올라섰는데 길은 다시 넓직하게 완만하게 오름길 이어진다.




완만하게 오르다가 돌삐들이 드문드문 나타나고 정면으로 암릉이 보이는 지점에서 등산로는 좌측으로 허리길을 가로 질러서  다시 지능선으로 올라서야 하는데

허릿길  이동해서 오르다가 우측으로 암릉이 보여서 암릉방향으로 바로 째고 올랐다.




암릉으로 바로 올라서니 위에서 우리핀 무슨 소리가 들린다.

올라서보니 금술샘 앞 암릉이었다.



암릉에 올라서 조망하고..




저기 앞에 금술샘..




금술샘..물이 있다..먹지는 못할거 같고..ㅎㅎ





형~~ㅎㅎ




앞에 암릉 뒤에서 넘어 왔다..






정상적으로 바로 오면 직진으로 오르게 되어 있고..

사진 촤측으로 앞에 바위 돌면 금술샘이 있고 그 앞에 암릉이 잇다.

표시도 없어서 지나치기 쉽다.




조금 더 오르면 암릉이 옹기종기 모여있는곳에 도착하고..





의상암터는 지나왔건만 어딘지도 모르겠고..위 사진이 의상암터인가..평편하던데..ㅎㅎ

원효암터는 패스하고 그냥 능선으로 올라간다.




다시 등로에 암릉이 나오고..




조망이 열린곳에서 원효봉을 본다..










조금 더 오르니 다시 암릉이 나타나고..우리핀 사진 찍고 있다.

좌측으로 등로가 이어지는데 암릉 바로 타고 올라간다..












암릉에서 사진찍고 조금 올라서면 정상에 도착한다.

우리핀 계곡으로 올라온팀도 올라와 잇다.



가야산 원효봉 정상석..뒤로 가야산도 보이고..시원한 조망이 펼쳐진다.





정상에 포토존..







정상 바로 앞에 제법 넓은터가 있다..식사해도 좋을듯하다.





올라온 방향이 시량리고 우리핀 계곡에서 올라온 방향으로 온천표시가 있다.

능선따라 계속 가면 온천이 있는모양인데..음..ㅋㅋㅋ





정상 돌아보고 헬기장으로 내려간다..밥무로 가자~~~




정상에서 내려서자 말자 앞에 암릉이 보인다...

등로는 암릉 우측으로 이어지는데 암릉 좌측으로 암릉을 바로 올라간다..





암릉 바로 올라가고..




우리핀 줄줄이 따라 올라와서 조망도 즐기고 사진도 찍고..








암릉에서 내려와 다시 진행중...




급하게 내려서기 직전에 암릉이 하나 더 있고..





내려서면 헬기장으로 이어진다..

사진 우측으로 안내판이 있고 주차장 내려가는길이 있다.

여기서 점심먹고 전방에 포장길따라 조금 올라가면 정상가는길이 있다.




헬기장 끝에 이정표..헬기장 좌측올 대치리..절로 가는 사람 잇을려나.ㅎㅎ




이정표 앞에서..여기까지 차도 올라온다..우리핀 속속 식사 준비중..






밥먹고 올라간다..



포장길 따라 사진에 커브지점에 이정표가 잇다.




이정표 따라 가야봉으로..



한번 쳐올리고 내려서는길에 등로는 우측으로 허리길로 이어지는데 좌측으로 희미한길이 있어

그냥 좌측으로 올라서니 산불감시초소가 잇는 포장길을 만난다.

헬기장에서 올라오는 포장길이다.



포장길 만나서..당황하고..지도보니 정상까지 얼마 안되어 그냥 포장길 따라 오른다.



감시초소 바로 뒤에서 올라왓다.

지나온 원효봉이 보이고..




날씨도 따뜻하고 포장길 편하게 걷기도 좋타.ㅎㅎ




포장길 우측으로 암릉..저긴 표장길에서 옆으로 갈 수 잇는데 귀찮아서 패스.ㅎㅎ




조기 앞에서 우측으로 가면 위 사진 암릉으로 갈 수 잇따..바로 옆이라 사진 찍고 가도 되겠다.




중계탑이 보이고..

지도를 보니 정상은 사진 좌측 위에 있는데 정상석은 사진에 정면에 보이는 중계탑 뒤에 있는거 같다.




중계탑 거의 다와서 우측으로 등로가 하나 잇고..



포장길 끝까지 올라오니 길은 없다..

조금 전에 등로로 정상으로 이어지는거 같다.

다시 20미터정도 빠꾸해서 위 사진 등로따라 정상으로 간다.

중계소 허리길로 따라서 가면 금방 정상에 도착한다.









가야산 정상에 도착하고..

정상은 테크로 잘 정리되어 있고 정상석이 두개 있다.






정상에서의 조망..




정상에서 가야할 능선길..

중앙에 분홍색 암릉..저긴 우측으로 우회하는데 바로 타고 올라서 넘어가도 된다.

올라서는 초입이 약간 까칠한데 오르기만 하면 내려가는건 쉽게 내려간다.










정상풍경..








정상에서 우리핀 단체샷!!




하산지점을 한번보고..









정상에서 내려서다가 암릉 포토존..



정상에서 내려서서 능선따라 슬슬 가면 된다.

우측 주차장 하산로 지나고..

여긴 가다가 우측으로 내려서면 전부 주차자으로 연결되기에 원하면 언제든지 내려갈수 잇다.




암릉이 보이고..




암릉 앞에까지 오니 암릉 앞에 식사중인 다른팀 있고 우측으로 우회길이 있는데 암릉 바로 타고 올랐다.




암릉위로 올라서고..

짧지만 멋진 암릉구간이다..









진행방향에 곳곳에 암릉이 있어 웬만하면 다 타고 즐기면서 간다.

암릉 위로 올라서면 못 내려가는 곳은 없고 등로는우측 좌측으로 이어진다.



지나온 암릉길..



암릉길 내려서니 탐방로가 아니라고 한다..^^





능선길 따라서 진행하다 거북바위..ㅎㅎㅎ




다시 암릉..





등로 우측으로 소원바위..





소원바위 돌아보고..




이제 석문봉이 가까이 보인다..

석문봉은 젤 좌 중앙이다.



다시 우측 주차장 하산길..




로프 암릉 오름길..







돌아보고...원효봉이 멀리 보인다..




중간에 앉아서 쉬기도 하고..




석문봉 거의 다 왔다..능선 칼틍으로 올라서니 안전시설이 잇따.

사방으로 시원하게 뚫여있어 조망이 아주 좋타.








정상까지 이어진 암릉길..





느긋한 우리핀..조망 구경중..








정상에 올라서고..지나온 구간들..




석문봉 정상..태극기 휘날리고...




정상에서 다시 떼사진..

선두는 벌써 가버리고~오늘 후미로 놀민서 천천히~ㅋㅋ








석문봉..양면으로 다 적혀있다.




산악회 백두대간 기념탑...저걸 어찌 다 쌓앗는지..ㅎㅎ

뒤로 보이는 능선이 일락산으로 가는 능선이다.




정상아래 이정표...사진 정면으로 일락산방향,..우리는 우측으로..





석문봉 내려서자 말자 바로 우측으로 하산길 열려있고..

능선길 평안하게 옥양봉으로 이어진다.






밥먹기 좋은곳..




다시 하산길 하나 통과하고..




다시 하산길 하나 더...내려가는길 억수로 많타.ㅎㅎ







마지막 옥양봉 오름길..나무계단이 제법 가파르게 이어진다.





올라서면 다시 계단길..






옥양봉 정상에 도착하고..

정상에 멋진 소나무도 한 그루 있어 사진도 남기고..








와이프..오늘 가야봉 찍고 내려갈려고 햇는데 길이 너무 좋아서 옥양봉까지 왓뿟다.ㅎㅎ










옥양봉 정상에 멋진 녀석..








정상에서 몇 걸음..나무 의자들이 놓여잇꼬..

저기 앞에 이정표가 보인다.



정상부에서 1분거리..여기서 우측으로 주차장으로 하산한다..

직진방향으로도 길은 이어져 잇는데 어디로 가는지 나는 모른다.ㅎㅎ





이정표에서 내려서자 말자..등로 꺽기는 지점에 암릉이 보이고..

저기 앞으로 나가서 조망구경하고..





조망터에서..저기 아래에 내려가니 쉬흔길바위라고 적혀있었다.




조망터에서 내려와서 조금 내려오니 바로 쉬흔길바위..저기 올라가서 조망을 볼려고 하는데 

올라서니 바로 앞에 누가 지뢰를 심어났다..흐미..얼매나 급하면 저기서..ㅋㅋ

후다락 내려와서 좌측으로 하산한다.




쉬흔길 바위에서..





제법 경사지게 내려서면 임도를 만나고..

관음전 올라가는 레일이 있다..관음전은 중간에 가는길이 잇떤데 패스하고 그냥 내려왓다.

이제부터 포장임도길 따라서 내려가다 비포장 임도길 갈아타고 길도 넓고 아주 편하게 내려가면 된다.









석문봉 갈림길..우측에서 내려와서 돌아보고..




마을이 보이고..우측으로 다시 갈림길..



옥양폭포 가는길이군...우측에서 내려왓다..




마을포장길 접어들고..




다시 갈림길..우측에서 내려왓다..




마을 도로에 도착하고..

도로따라서 주차장으로..




덕산도립공원 사무소..주차장에서 산행은 종료된다.

주차장 대땅 넓다..


가야산~~작지만 시원한 조망과 섭섭하지 않을 암릉들..

눈은 없엇지만 산행하기는 좋은 산이다.

신년 첫 산행~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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