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여행을 마무리하면서 밀양 넘어가기전 청도역 앞에서 저녁을 먹고 간다.

검색해보니 역전추어탕이 젤로 많이 뜨는거 같다.

와이프는 추어탕 완전 좋아하는데 나는 좀 별로..그래도 머~한끼 때우고 가자..


청도역 조금 지나서 차를 세우고 걸어가면서..


추어탕거리 입간판..좌측에 추어탕 집이 쭈욱 있다..많치는 않고 몇군데 있다.




추어탕거리..거리는 모르겠고 몇집 있는데 저마다 원조고 티비방영됐다고 광고하고 있다..


역전추어탕....입구가 ㅇㅓ수선하지만 더 정겨운거 같다..ㅎ


실내에 들어와서 화장실 갔다가 나오면서 내부를 살짝 담아본다.


메뉴는 아주아주 간단..추어탕시키고..


나오는게 이게 다임..ㅎㅎ 추어탕에 멀 바라노..

추어탕...맛있다..생각보다 맛있어 한그릇 잘 먹고 간다.

국은 추가로 더 주니 모지라면 더 달라고 하면 된다.


이제 밀양으로....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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