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403 춘천 삼악산 등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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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16년04월03일(일요일)

산행지:춘천 삼악산 등선봉&등선폭포

날씨:비

참석인원:39명(80)

산행코스:강촌교~등선봉~흥국사~등선폭포~주차장

산행거리:약5.5km(gps)

산행시간:4시간15분(10시05분~14시20분/중식,휴식,포토시간)

산행일지

06시10분:홈플 출발,안동휴게소 아침식사

09시50분:들머리 강촌교 앞,산행준비

10시05분:산행시작

11시55분:등선봉

12시08분~54분:점심식사

13시12분:흥국사 0.7km따라서 우측으로 하산

13시34분:털보산장 앞(좌 오름:흥국사,삼악산 용화봉방향/우 내림 등선폭포)

14시00분:비룡폭포

14시05분:승학폭포

14시14분:등선폭포

14시20분:지방도,주차장 산행종료

 

들머리 강촌교

 

정기산행이다..춘천 삼악산

이번이면 세번째 찾는다..그만와도 되지 싶은데..

 

대구에서 06시10분 출발..09시50분 도착..제법 빨리왔다.

들머리는 강촌교..사진 버스 오른쪽에 바로 산길 진입이다.

초입부터 엄청 가파르게 올라간다.

오후부터 남부지방에 비가 온다고 했는데 시작부터 비가 오고 지랄이다.ㅜㅜ

 

도로 옆 바로 들머리..가파르다..엄청

 

등로에 암릉이 슬슬 나타나고..계속 암릉이 나타나지만 비가와서 미끄러워 올라가지는 않았다.

 

 

한고비 넘고 내려서니 등로 앞에 큰 암릉이 가로막고 있다..

좌측 우회길로 진행..직진으로 올라가면 내려오지 못한다.

우리편 몇명 올라갔다가 로프걸고 내려왔다..

 

 

 

암릉 우측 허리길로..

 

 

 

미끄러워 조심스레..

 

진행방향 암릉타고 우리편 올라가고..

 

좋으네..

 

 

암릉에 안전시설..위쪽 산들은 이런 시설이 많이 있다.

 

로프잡고..

 

 

 

 

비가오는 날이라 조망이 훌륭하지 못하다..아쉽다..

 

다시 암릉 사면길로..

 

 

전방에 암릉 이쁜길..

 

좌측 암릉길로 바로 올라가고..우측은 우회길..

 

 

 

 

암릉 꼭대기로..

양쪽으로 안전로프가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요런거 엄청 좋아라 하는데..ㅎㅎ

 

 

 

 

돌아보고..

 

 

등선봉 도착..

주위에 10명정도식은 앉을만한 식사자리 있고

정상도 평편하게 쪼매 넓다..

 

 

가다가 중식을 한다..

비가 와서 빗물에 밥 말아 먹을판이다.

식사 하다가 우리편 추위에 너무 떨어서 여성회원들 중간 탈출할려고 한다.

원래는 의암댐매표소 방향으로 갈려고 햇는데

청운봉가기전에 흥국사방향으로 후미조 데리고 탈출한다.

나야 두번이나 다녀왔기에 별 미련도 없고..ㅎㅎ

 

 

 

 

청운봉으로 가기전에 흥국사 방향으로 우측으로 내려간다..

미끄럽고 가팔라 조심해서 내려가고..

미끄러지면 옷 다 배린다.ㅋㅋ

 

전방 좌측에 털보산장..

 

털보산장 우측으로 삼악산 용화봉오름길이 있다.

보통 의암댐에서 올라오면 정상찍고 이쪽으로 내려와서 등선폭포로 가는게 산악회의 정코스..

 

등선폭포 방향으로..

털보산장부터는 룰루랄라 길이다.

계곡을 오른족에 끼고 슬슬 놀민서 내려가고..

 

 

 

 

 

등선폭포에 다 와가는 모양이다..슬슬 협곡분위기도 나타나고..

 

 

 

 

 

 

 

요건 비룡폭포..

 

 

 

 

 

 

백련폭포

전방에 식당도 아닌거 같은 별장비스무리하게 집이 한 채 있고~

우측으로 승학폭포가 있다.

 

 

승학폭포

 

 

 

아래쪽에 우리편 사진찍기 놀이..등선폭포다..

 

등선2폭포

 

 

 

등선1폭포 앞에 우리핀..

 

 

 

 

등선폭포

 

 

 

등선폭포 지나면 식당가가 나오고 산행도 마무리 되어 간다.

 

별장 겸 식당..좋은곳에 산다..부럽고..

 

 

돌아보고..등선폭포 입구가 휴게소 아래로 통과하게 되어 있다.

 

 

 

식당가 지나고..

 

지방도에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입구..

승용차 열대쯤 주차 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다..유료다..

 

점심때 못 먹은 찌짐을 의암댐 하산주 식당앞에서 본조 기다리면서 먹는다..

대따 맛있다.ㅋㅋ

 

하루 잘 놀다 간다..

등선봉코스는 맑은날 오면 아주 좋을거 같은데 세번식이나 왔으니 이제 고마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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