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21 창녕 영축산 암릉산행.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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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2024년4월21일(4주차 일요일)
산행지:창녕 영축산 암릉산행
날씨:흐림,운무 가득이지만 조망 좋음
참석인원:8명
산행코스:법성사 주차장~사리마을~장군바위~개척~암릉능선~주등산로~영축산~고래바위~원점회귀
산행거리:약6km(gps)
산행시간: 6시간(07시34분~13시34분,점심식사 ,간식,휴식,포토시간 많이) 
 
06시:성서홈플 출발,현풍휴게소 아침식사

07시30분:들머리 도착,산행준비

 

07시34분:산행시작,포장길 따라서

07시40분:숲길 이정표 갈림길/좌측 포장길 따라서 진행/우측 하산길

07시52분:좌측 산길 진입

08시29분~51분:장군바위,휴식,포토시간

08시52분~09시08분:길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님

09시09분:다시 장군바위 올라섬

09시13분:청련사방향으로 내려서다가 우측 사면길 따라서 개척

09시37분~50분:암릉능선 올라섬/휴식,간식,포토

 

10시35분~11시14분:점심식사

 

11시28분:삼거리/좌측 사리마을에서 올라오는 능선과 만남

11시41분:주등산로 만남/좌:변봉/우 영축산 300미터/우측 진행

11시53분~12시03분:영축산 정상

12시05분~10분:고래바위

12시14분~24분:투구바위/휴식,간식

12시25분~29분:대포바위

13시28분:마을길 이정표/임도 만남

13시34분:법성사 주차장,산행종료

 

현풍으로 이동해서 하산식 후 대구로 돌아옴

 

 

 

 

 

3주차 기획산행~가까운 근교에 암릉이 좋은곳을 찾았다.

 

창녕 영축산~예전에는 영취산이었는데 이름이 바뀌었다.

 

예전에는 신선봉으로 해서 정상 찍고 변봉까지 갔다가 좌측으로 내려왔는데 오늘은 코스가 다르다.

 

법성사에서 암릉으로 올라서 정상찍고 다시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요글래 산행기에 보면 다들 이렇게 암릉을 즐기고 있드라.

 

가보자...

 

 

 

 

 

 

 

 

법성사 주차장 도착..옆에 바로 법성사...그냥 개인절인가..건물이 하나 뿐이다..

 

오늘 새벽까지 비가 와서 흐리고 운무가 가득한데 곰탕이 되면 오늘 산행은 망한다..ㅎㅎ

 

 

 

주차장 위로 포장길 따라서 올라가면 된다..

 

 

 

 

주차장...아직 차는 몇 대 없다..시간이 좀 이르다...

 

 

 

 

포장길 따라 쭈욱 오르고....가다보면 충효사 이정표가 있는데 충효사 방향으로 가면 된다..

 

 

 

 

숲길 갈림길..우측이 오늘 하산길이다...

 

우리는 직진으로 포장길 따라 계속 올라간다...

 

 

 

 

음...큰 돌삐..

 

 

 

 

충효사 방향으로..

 

 

 

 

사리마을 지나고 좁은 포장길 따라 계속 올라가고...

 

습도가 높아서 초장부터 땀이 많이 난다...

 

 

 

 

충효사 방향으로 포장길 따라 올라가다가  첫 이정표..좌측으로 산길로 진입..

 

수레길 따라 조금 들어가면 묘 두기가 있고 우측으로 꺽어서 가파르게 한참을 올라간다..

 

땀 엄청 흘렸다..ㅎㅎ

 

 

 

 

계단길 나오고...

 

 

 

 

저~~기 장군바위가 보인다...

 

 

 

 

오늘 하늘은 흐리지만 운무가 작살난다...

 

 

 

 

암릉도 서서히 나오고...

 

 

 

 

장군바위와 비슷하게 올라섰나보다...우뚝 서있네...

 

 

 

 

장군바위 도착..장군바위는 등산로 좌측으로 시그널 잘 달려잇어 찾아 들어오면 된다...

 

멋진 녀석이네...

 

 

 

 

 

장군바위에서 사진찍고 20여분 놀다가 진행한다..

장군바위 저 위 꼭대기도 올라 갈 수 있는데 내려올때 조금 조심해야 한다..

 

우리는 다시 빽 하지 않고 장군바위 우측으로 내려간다..

그냥 쭈욱 내려가면 청련사로 내려가는거 같은데 너무 많이 내려가는거 같아서 다시 장군바위로 올라와서 장군바위 우측에서 위쪽 방향으로 다시 길을 찾아서 가봤는데 비가 와서 바위가 미끄러워서 위험해서 다시 장군바위로 돌아오고..ㅎㅎ

 

 

 

 

장군바위 뒷모습..

 

장군바위 우측으로 내려와서 조금 내려가다가 옆 능선과 멀어지는거 같아서 다시 올라와서 찍은 모습이다..

 

사진상 좌측으로 장군바위 밑에서 좌측으로 희미한 길도 보이는거 같아서 진행했는데 미끄러운 암릉에 포기하고 다시 장군바위로 돌아왔다..ㅎㅎ

 

 

 

장군바위로 다시 돌아오고..

 

우리편들 그냥 사리마을 등산로로 돌아가서 오르자 하는데 포기 할 수가 없어서 여기서 다시 장군바위 우측으로 이번엔 한참을 내려가다가 개척해서 올라가기로 하고 다시 우측으로 내려간다..

 

 

 

 

장군바위 우측으로 내려서면 등산로가 제법 잘 나 있다..

어디에서 째고 내려설지 계속 보고 있는데 앞에 저 이상한 포장이 있는곳 우측..줄이 쳐져 있는데 시그널이 2개 붙어 있었다..

희미한 동물길인거 같기도 하지만 길이 제법 잘 보여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허리길 빙빙 돌다가 계곡으로 떨어지고...

 

 

 

 

사람이 다녔나 보다...계곡에 시그널도 달려 있었다..

 

계곡까지는 그래도 희미하게 길이 있었는데 계곡 건너면서 부터는 길이 없어졌고 생짜 길을 내고 올라가야했다..

 

작은나무들이 빽빽해서 능선까지 오르는데 다 거지꼴이 되었다..

 

새벽까지 비가 와서 물기도 있고 작은 가지의 나무들이 많아서 손으로 헤치면서 어렵게 능선으로 붙었다..

 

 

 

 

능선에 올라서 장군바위를 보고...

사진 좌측에 보이는 암릉은 중간 능선인데 사진상 장군바위 좌측으로 오르다가 내려서면 저 암릉 뒤쪽인데 저 암릉 뒤쪽도 다 암릉이라 미끄러워서 포기하고 다시 장군바위로 돌아가서 사진상 오른쪽 능선타고 내려서다가 여기로 올라왔다..

 

생고생 많이 했다..ㅎㅎ

 

 

 

 

 

 

올라선 능선에 바로 밑에 멋진 암릉포인터...

여기 올라서면서 힘도 많이 써고 거지꼴이 되어서 배낭 내리고 한 참을 쉬었다가 진행한다..

저기도 내려가서 사진찍고 놀다 왔다...

 

 

 

 

 

우리편 저기 위에 있고...저 암릉 뒤쪽 오른쪽에서 올라왔고 나는 아래 암릉에 내려와서 놀고 있다...

 

위로 쭈욱 암릉이 이어진다...

 

 

 

오른쪽 저 녀석이 개척하면서 반대편에서 보면 칼바위같이 생겼는데 여기서보니 그냥 평범한 녀석으로 보인다...

 

 

 

운무가 춤을 추고...개척하면서 생고생 했지만 올라서니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

새벽까지 비가오고 하루종일 흐린다고 해서 조망이 나올까 걱정했는데  너무 너무 멋있다..

오르는 내내 돌아보면서 사진 백만장 찍는다..ㅋㅋ

 

 

 

 

암릉 진행하다가 오른쪽에 선바위 보이고..저기까지는 못 가봤다...

 

 

 

 

계속 암릉길이라 틈만나면 사진찍고 쉬고 놀고...

 

 

 

 

 

운무가 왓따리 갓따리 해서 더 멋진 사진이 많이 나온다...

그냥 눈으로 보는게 너무 좋았다..

 

 

 

 

 

 

 

 

계속 암릉따라서 오르고...

 

 

 

 

여기서도 한참을 놀고...

 

 

 

 

좀 좁지만 암릉에서 점심식사~

 

 

 

 

사리마을에서 올라오는 능선에도 암릉이 좀 있다...

저쪽보다 여기가 암릉이 많아서 우리는 오늘 여기도 왔는데 우리빼고 다른 등산객은 전부 절로 올라오는게 보였다..

 

 

 

 

점심먹고도 암릉은 이어지고...

 

 

 

 

올라온 능선~

 

 

 

 

기차바위는 아닌데 우리는 여기서 기차놀이 했다..ㅎㅎ

 

 

 

 

 

세진이~잘 나왔다...ㅎㅎ

 

 

 

 

능선삼거리...우측이 사리마을에서 올라오는 등산로..

 

여기서 만나서 주등산로로 올라간다...

 

 

 

 

주등산로 만나고...영축산 방향으로..우리는 사리마을에서 올라왔다...

 

사리마을을로 내려가면 이정표가 없어서 쭈욱 내려가버리면 우리가 올라왔던 능선으로 내려가게 된다..

사리마을로 내려갈려면 중간에서 좌측으로 가야하는데 이정표가 없으니 잘 보고 가야 할 듯..

 

 

 

우측 충효사 갈림길 통과하고...

충효사 가보고 싶었는데 다들 그냥 가자고 해서 바로 영축산으로..

 

 

 

 

영축산 정상부도 암릉이 많이 있다..

 

 

 

 

영축산 정상이다...

 

 

 

 

신선봉 갈림길...

 

 

 

 

정상 오르기...

 

 

 

암릉에 올라서  신선봉방향...

 

 

 

중간에 뾰족한 변봉

 

 

 

 

신선봉이 보이는 암릉 포토존...

 

 

 

 

뒤에 운무가 작살나네...

 

 

 

 

정상 도착...

 

 

 

 

ㅎㅎㅎ 장가곈가...가보도 안한 장가계가 생각나노..ㅋㅋㅋ

 

 

 

 

정상에서 좀 쉬다가 내려서면 고래바위가 나온다...

 

정상에서 조금 내려서다가 길이 갈라지는데 우측길로 들어와야 고래바위다..

 

 

 

 

저 아래에 투구바위가 보이고..

 

 

 

고래바위..다들 이렇게 사진을 찍드라..

 

 

 

 

 

투구바위로...

 

 

 

 

여기서 봐선 모르겠고...

 

 

 

 

이쪽에서 보면 투구바윈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ㅎㅎ

 

 

 

 

충효사...절벽에 신비롭게 서 있다..

 

 

 

대포바위???대포 같지는 않은데...

 

 

 

 

 

 

 

 

대포바위 아래쪽에 저기 암릉..저길 끝으로 암릉도 끝나고 쭈욱 흙길이 이어진다...

 

 

 

 

돌아본 모습..

 

 

 

 

쭈욱 내려오다가 돌무더기 한번 만나고....

 

 

 

 

넓은길 만난다...우리가 내려온 길로 숲길이라고 이정표기 있다...

 

 

 

잠시 나가면 포장도로~아침에 올라온길 만나고...

 

 

 

주차장에 도착해서 산행을 종료한다..

 

영축산 암릉산행...오늘 날씨가 기가 막혔다..

비가 와서 약간 미끄러울까 걱정도 했는데 별 문제 없었고~운무가 너무 이뻐서 눈이 즐거운 하루였다.

 

짧지만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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