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점점 따뜻해진다.

이제 더 따뜻해지면 간단하게 쉬고 먹고 놀 장소를 만들려고 쉘터를 하나 구입했다.

원터치를 살려다가 이리저리 알아보다보니 벨라쉘터가 눈에 들어온다.

피칭이 5분안에 되고 철수도 빠르고 가볍고 부피적고 딱 좋은거 같다.

다만 원터치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쌌다.

원터치는 거의 십만원 안쪽인데 이놈은 거의 삼십만원이였다.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라 이놈으로 바로 샀다.

벨라쉘터..290,000원...배송비 무료

 

 

주문하고 그 담날 바로 왔다..

일단 부피부터 상당히 자그만하다.

 

 

 

 

박스개봉해보니 쉘터랑 다른게 하나 들어있다..뭔가??

 

 

 

솔라렌턴이라고 적혀있고...

 

 

요렇게 생긴놈이 들어있다..납작하게 왔는데 뒷면으로 마개가 있어 입으로 공기 불어 넣으니 빵빵해진다..

 

 

전원버턴 눌러보니 불이 들어온다..

텐트에 걸어두면 되겠네...ㅎㅎ

 

 

이제 쉘터를 펴보자..

 

 

이녀석은 지퍼가방이 아니고 그냥 때려넣고 쪼이는 가방이다..구성품은 폴대랑 팩이 들어있다..

 

 

아들이랑 거실에서 피칭해본다...

넓은곳에서 하면 금방 할수 있겟드라..

스킨이 살짝 얇은느낌인데 그래도 만족이다..

사면이 개방되어서 여름에도 시원할거 같다.

따뜻해지면 차 옆에 설치하고 야침사서 한번 자봐야겠다..

또~야침을 사야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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