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2 마운티리버 투스텝 에코 등산 캠핑 의자

 

체어를 구매했다.

고르고 고르고 알아보고 또 알아보고..ㅎㅎ

릴렉스체어를 사려고 마음먹었는데 캠핑용품들이 하나둘식 늘어나니 수납을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그래도 릴렉스로 갈려다가 오늘 카페에 마운트리버 의자가 너무 편하다는 글이 올라왔다.

안그래도 어제 자주보던 유튜버가 몬테라 체어가 제일 좋아서 다시 구매했다는 글을 보고 경량으로 가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카페 글을 보고 마운트리버로 맘을 정하고 구입했다.

판매처는 여러곳 있는데 내가 살려는 색상은 없고 블랙만 남아 있다...어쩔수 없이 블랙을 구입햇는데 받아보니 블랙도

괜찮타..마렉스 테이블이랑 깔 마춤이다.ㅎㅎ

 

마운트리버 투스텝 에코 체어 와이드..125000..두개 250000원..배송비 무료.

체어가 릴렉스체어보다 더 비쌋다..원래 이런건가..ㅎㅎ

 

 

 

큰 박스로 왔다..

 

 

 

미니멀캠핑....맘에 새기자..초심을 잃지말고..벌써 초심을 잃어가는거 같노..ㅋ

 

 

박스 개봉하니 안에 박스 두개더..하나식 들어 있다..

 

 

 

와이프 매쉬...

 

 

다시 박스 열어보니 비닐에 쌓여있고..

 

 

 

짜잔~~꺼내보니 사이즈 딱 좋네..

 

 

 

구성품은 간단하다..

 

 

잡고 흔드니 대충 맞쳐지고 안들어간 녀석은 끼우고 세웠다.

세우니 한쪽발이 조금 들린다.. 불량인가???이런 생각도 잠시 들었다..

일단 다 끼워보자..

 

 

위에부터 끼우고 아래쪽은 힘으로 당겨서 끼운다...여성들이 끼울려면 쪼매 힘들기도 하겠다..

아래에 작은 수납포켓이 붙어 있다...붙혀서 핫팩넣으면 따뜻한 의자라고 한다..설명서에..ㅋ

 

 

 

두개다 조립해서 한동안 앉아있었는데 가면 갈수록 편안해지는 느낌..

용품점 가서 잠깐식 앉았을때는 억수로 불편한거 같았는데 계속 앉아있으니 편안해진다.

투스텝이라 뒤로 한번 더 졏쳐져서 더 좋다..

 

 

다시 집어넣고....어찌 싸이즈가 다른거 같노..같은 제품인데..ㅋ

 

이제 어느정도 용품도 정리가 되어가는거 같다..

그래도 자꾸 자꾸 살것이 나오지 싶기도 하고....개미지옥이라는데...정말 그럴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