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내연산 산행 후에 찾은 죽도시장..


도로 앞 쪽에 큰 가게들이 많이 있고 뒤로 들어가면 번호표 달고 잇는 가게들이 많이 있다.


영포회타운 뒷 골목으로 들어가니 가게마다 사람들이 호객행위를 한다..거기가 거기지 싶은데..ㅎㅎ

우연히 끌여서 들어간 성삼이네 회센터..주인아주머니가 친절하게 고기도 많이 주시고 홀에 일하시는 이모들도 야채떨어지면 말 안해도 채워주신다.


맛잇게 잘먹고 담에 죽도시장 오면 또 들려야겠다.


고기는 밖에서 흥정하고 야채값은 4000원 인당 따로 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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