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2일~5일 필리핀 세부 여름휴가 1일차/호핑투어,다이빙투어
18년 여름휴가를 떠난다..비행기와 숙소는 우리가 예약하고,나머지 일정은 현지업체에 문의해서 6월달에 예약했다.
여행지는 필리핀 세부..1도 모르는곳이고 이름은 들어본 곳이다..보라카이는 많이 들어봤는데.
비행기는 갈 때 비행기는 수요일 저녁21시05분,돌아오는 시간은 6일 새벽01시15분 예약했했다.
휴가일정이 2,3,4,5일인데 앞에는 저녁에 뒤에는 새벽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4박6일 일정이다.
숙소는 현지투어업체에서 막탄에 예약해야한다고 추전을 받아서 보니 좀 괜찮은곳은 다들 금액이 4박정도 하면 방두개에 80만원 정도였다.
일정상 새벽 06시에 출발도 하고 03시에도 출발도 하고 거의 투어를 하는 일정이라 잠만 자면 되기에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딱 맘에 드는곳이 있었다.
숙박업체..스토리콘도..일단 사장님이 한국분이셔서 카톡으로 자세히 물어보니 사진도 보내주시고 상세히 설명해주셨다.
방이 쪼매 글치만 에어콘있고 샤워할수 잇고 침대 있으면 되는거 아니가..ㅎㅎ
스토리콘도 비용..패밀리룸 1박에
가보자...............필리핀으로!!
세부공항...우리나라랑 시차가 한시간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배란다에서..
어제밤에 못 찍은 숙소 내부를 담아본다..
발코니 앞 화장대,그 옆에 옷장
크~좀 조잡하긴 하다만..
패밀리룸은 더블침대 2개랑 싱글침대1개,샤워실 하나..
바닥은 카펫이 아니라 대리석재질이라 신발신고 사용..
5인용인데 첨에 5명이라 예약했다가 중간에 조카가 추가되어 그냥 한방에서 같이 사용했다.
더블침대가 두개가 크기가 다른데 하나가 30센치쯤 더 커서 더블침대에 다섯명 사용했다..
조금 좁지만 다 같이 있어 나름 괜찮았다.
문밖으로 나와서..
1층로비..별로 사용할일이 없다.
1층에 내려면 스토리콘도 휴게실이 옆에 있어 그기서 앉아서 쉬고 놀고..
와이파이가 1층에는 잘되는데 방에선 잘안되드라..
여기가 아지트..조식도 여기서 주고 사장님도 여기서 일보셨다.
사장님 아주 친절하시고 젊다..1층에서 환전도 가능하고 유심칩도 여기서 구매했다.
결정적으로 24시간 영업이다.
과자,음료,라면도 끓여서 팔고..
스토리콘도 옆에 egl호텔..
원래 스토리콘도도 호텔소속이었는데 지금은 따라 사용하는거 같다.
호텔 로비통해서 반대로 나가면 수영장과 해변이 있고 콘도 이용자도 2명은 이용 할 수 있었다.
조식..두명은 공짜,나머진 150페스 내고 먹을수 있다.
아주 간단하게 나온다..
첫날 일정은 호핑투어랑 다이빙투어..
이놈이 오늘 우리를 호팅투어까지 안내할 교통수단..
시내다니다 보면 이륜차랑 이놈이 제일 많이 보인다.
나중에 물어보니 우리나라 버스비슷한건데 직진으로 5킬로까지만 이동한다고한다..가격은7페소라고 하니 우리나라 돈으로 150원정도..
기념사진..ㅎ
호핑투어장 도착..들어서니 한국인이 예약자 확인하고 잠시 기다렸다.
호핑투어 책임자는 한국인이고 현지인이 호핑을 돕고 있다.
나룻배타고 이동해서 큰배를 탄다.
대기중..우리말고도 한국인들 엄청많타..30명정도 투어를 같이했다.
우리가 탈 배..
한국인 투어책임자..뒤에 현지인들..두명에 가이드 한명식 붙여서 같이 움직인다.
일단 뱃머리에 개인사진 몇장식 찍고 우리는 부부라 다시 몇장 찍고..
돌아가면서 다 찍으면서 호핑장소로 이동중이다.
호핑준비..
호핑투어중..
문디들..물고기 엄청많을땐 안찍고 이럴때 찍고 있다.
시작할때 물고기밥을 뭉쳐서 주는데 조금식 흘리면 물고기 엄청나게 달려든다.
호핑시간은 40분정도..
호핑마치고 올라오니 점심준비중이다..투어에 포함된거..
식사준비중일때 낚시하고 있다.
근디 이놈들이 잘 안문다..
조카랑 딸내미 한마리식 잡았다..큰거 나올지 알았드만 아주 쪼맨함..
식사..닭고기 돼지고기 새우구이,신라면,음료수,맥주 제공..
밥알이 날라다님..ㅎㅎ
과일..망고랑 파인애플...엄청나게 달다..수박은 당도가 떨어짐..
식사 후에 다이빙 준비중..태어나서 첨으로 산소통 매어본다..억수로 무거워서 혼자 일어나지도 못한다.
물에 들어가면 매었는지도 모르겠드만..
장비 다 착용하고 한국인 책임자가 일일이 정검하고 설명다해주고..
물에 들어가면 그냥 가만이 있으면 된다..가이드가 두명식 끌고 나녀서 그냥 끌려서 다녔다.ㅋㅋ
바닥까지..
호핑이랑 다이빙 투어 마치고 복귀..
다시 이동..마사지 받으로..
동남아 관광에 필수코스 아닌가..ㅎㅎ
노아스파..
입구에 권총 찬 경비들..
어딜가나 권총찬 경비들이 삼엄하게 지키고 있다..숙소도 들어가는 입구에 바리케이트치고 권총차고 있다.
치안이 불안해서라고 하는데 우리는 많이 안돌아다녀서 잘 모르겠다.
조금 고급맛사지..
들어가니 따뜻한 차 한잔주고 샤워실에서 샤워부터 하고 두명식 맛사지방으로 간다.
두시간이지만 두시간 꽉 채우진 않고 1시간40여분..맛사지 아주 잘 하드라..
맛사지 받고 업체에서 숙소까지 픽업을 해주는데 중간에 시내에서 내려서 식사하고 숙소까지 걸어간다..5분거리라 구경하면서 걸어간다.
보기에는 삐까번쩍해보이지만 실지 가보면 절대 안그렇타.ㅎㅎ
현지 식당에 들어왔다..
여기도 입구에 권총경비..
여긴 3일차 오전에 맛사지받으로 다시 왔따..2층이 맛사지실..
새우덮밥..
비프덮밥
샐러드 시켰는데 나온거..
밥과 고기를 시켰는데 먹느라고 고기사진은 찍도 못하고...
6명이서 시켜먹었는데 3만5천원 정도 나왔다..현지에서는 비싼가격이다.
숙소로 돌아오고..
1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