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17 소백산 자락길 달밭길,구곡길

 

 

산행일:2013년2월17일(셋째 일요일)

날씨:약한 구름

산행지:소백산 자락길 1구간,달밭길,구곡길 트래킹

산행코스:삼가매표소~비로사~성재~초암사~배점마을주차장

산행거리:약8,5킬로

산행시간:3시간05분(09시25분~12시30분,중식30분포함)

참석인원:22명(33인승 40+2)

 

트래킹 후에 선비촌과 영주무섬마을 관광,돌아오는길에 안동구시장 찜닭골목에서 하산주

 

 

 

 

대구 성서홈플에서06시50분에 출발 군위휴게소에서 아침식사하고 주차장에 09시 조금 넘어 도착했다.

 소백산 삼가매표소 앞에 주차장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트래킹을 시작한다..주차비6000원줬다.

 

 

주차장에서 포장길따라 쭈욱~~~

 

 

조금 올라가면 우측에 자락길 홍보관이 있고 탐방안내소를 지나고..

 

 

 

탐방안내소 앞에 이정표..자락길 초입까지2킬로 남았다..

끝까지 포장도로다..초입까지..

 

 

 

 

 

 

포장길20여분 올라가면 비로사 앞에 닿고..비로사는 왼쪽에 있는데 그냥 패스한다.

 

비로사 앞 이정표..

 

비로사 일주문

 

막걸리도 한잔하고..쉬엄쉬엄 간다..ㅎ

 

자락길 초입100미터 앞에 다시 이정표를 만나고..

오른쪽 달밭마을,왼쪽은 비로봉과 자락길가는길

 

 

주차장에서 40분 걸려 자락길 초입에 닿는다..

왼쪽은 비로봉 정상가는길이고 자락길은 오른쪽으로...

 

 

 

초입들어서자 말자..바로 왼쪽에 민가 한채..

주인장은 출타중이니 양심껏 계산하라고 간이쉼터와 냉장고에 막걸리가 들어있다..

민가를 지나고 부터 본격적인 트래킹구간이다.

 

 

 

비로사에서 1킬로 지점..여기가 지도상 성재이다..

 

성재모습..여기서 부터 초암사까지 오르막없이 쭈욱 내림길이라 편안하게 내려간다..

사진 왼쪽에서 올라와서 1시방향 내림길이 자락길이다..

 

 

 

군데 군데 이정표가 잘 되어있어 그냥 이정표 따라 가면 된다..

 

 

 

 

장대소나무 숲도 통과하고..

 

 

작은폭포도..야무지게 얼어있다..

 

계곡풍경..

 

 

 

등로도 거의 숲으로 쌓여있고 계곡이 너무 좋아 여름에 오면 좋을꺼 같다..

 

 

국망봉 갈림길을 지나고..

 

 

 

이내 초암사에 도착해서 숲길은 끝나고..이제 포장길따라 배점마을까지 간다..

배점마을가지 포장길따라 가는게 좀 지루하다.

구곡길이라고 하지만 포장길이라...

 

 

왼쪽에 대형버스 주차장이 보인다.

오늘 트래킹은 여기서 끝이 나고...이제 관광모드로..ㅎㅎ

 

선비촌 입구에 선비상..

선비촌은 입장료가 2500원이라 저잣거리만 구경하고 선비촌 안에는 안들어가고 그냥 밖에서 구경만했다..

 

 

선비촌에서200미터 떨어진 곳에 금성대군신단도 둘러보고..

금성대군은 세종대왕의6번째 아들로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 발각되어 여기에 위리안치 되었다고 한다.

 

 

 

 

 

영주 무섬마을.

옛마을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어 관광지 비슷하게 조성되어있다.

주차료,입장료없이 공짜다..

 

 

무섬마을 앞에 나무다리.

 

5월달엔 무섬마을 볏집태우기축제가 있다고...

 

 

 

 

무섬마을에서 다시 국도따라서 안동으로..

안동 구시장에 찜닭골목에서 찜닭으로 하산주를 하고 시장구경도 잠시하고 대구로 돌아온다..

찜닭2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