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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6 나트랑 2일차 빈원더스,빈펄

욱 이 2025. 1. 6. 14:56

 

 

나트랑 2일차..

오늘은 빈원더스를 갈려고 조금 일찍 시작한다.

 

로비에 08시30분까지 모이기로 하고 7시 조금 넘어서 조식 먹으러 간다.

 

 

 

 

1층에 있는 조식당...분위기 좋고...

 

대충~~휘익보니까 나름 좋은거 같다..

 

 

 

 

하루 종일 다닐려면 아침을 든든히..ㅋ

 

밥먹고 쌀국수도 한 그릇 때리고 샌드위치도 만들어 먹고 야무지게 먹고 나온다..

 

 

 

조식먹고 cccp로...저 자리..저기 앉아서 커피 때리면서 거리 구경하는게 너무 좋았다..

 

 

 

 

매일 아침마다 여기 앉아서 모닝커피를 먹었는데 너무 좋았다..

 

아메리카노 2000원 정도 하드라..

 

 

 

다시 호텔 앞으로...우리 ㅣ호텔 바로 옆에 커피숍..ㅋㅋ

 

 

 

 

그랩 불러 놓고 단체샷 한 장 박고..

 

 

 

 

그랩타고 15분인가...얼마 걸리지 않아서 도착..

 

우리는 어제 저녁에 예약했는데 일인 5만원정도 되는거 같다..

 

5만원에 놀이기구,워터파크,사파리,아쿠아리움 전부 다 포함된 가격이다.

 

빈원더스는 오픈런 하는 사람이 많타고 해서 9시 입장이라 우리도 좀 일찍왔다..

 

 

 

 

성수기가 아니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는거 같기도 하네..

 

 

 

 

입구 들어오고...들어오니 사람들 제법 많타..

 

 

 

 

해상케블카 타고 섬으로 들어간다...

 

 

 

 

빈원더스 입장....

 

들어오자 말자 우리는 단체샷 찍고 어정거렸는데 그러지 말고 루지로 달려 갔어야했다.

여기서 젤 잼있다고 하는 루지는 대기줄이 많타고 하는데 사진찍고 천천히 갔드니 사람 엄청 많았다..ㅎㅎ

 

 

 

 

팁...빈원더스 입장하면  루지부터 타고 시작해야 해서 일단 사진이고 머고 왼쪽으로 사진 보이는 방향으로 나가면 

아래 사진 빈원더스가 나온다..

 

 

 

 

잠시 걸어 들어와서 2시방향에 빈원더스 문이 있고 저기서도 입장권 체크하고 들어간다..

 

 

 

 

원더스 입장하니 무슨 공연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여기서도 사진찍고 어슬렁 거렸다..

루지 타러 가야하는데..ㅎㅎ

여기서 루지는 사진 오른쪽으로 3시방향으로가면 루지랑 짚라인이 있다..

 

 

 

 

알파인코스트가 보인다..저기가 루지 입구..

 

들어가니 벌써 대기줄이 엄청 길다..

 

 

 

 

음...여기까지 오는데 1시간20분 걸렸다..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기다리니까 기다릴만했는데 더 빨리 와야 했다..

 

루지가 양쪽으로 타는데 한쪽이 수리중이라 시간이 더 걸린거 같다..

 

여기서 팁....루지 탈때 앞 사람이 아줌마나 나이 좀 있으신분 뒤에 타면 앞에서 브레이크 걸면 같이 서야 해서 재미가 줄어든다..앞 사람 보고 줄 잘 서야 할 듯..

 

나는 먼저 탔는데 뒤에 오는 큰누나가 자꾸 서는 바람에 뒤에 열명이 한꺼번에 같이 들어오드라..ㅎㅎ

 

 

 

 

 

 

같이 서 있어도 시간차를 두고 출발하고...처음 출발하면 산꼭대기까지 계속 올라가고 내려오는곳에서 다시 시간차 두고 출발시킨다..

 

 

 

 

출발...저~~꼭대기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온다..

 

 

 

 

우리는 둘이 같이 탔는데 와이프가 무서워해서 중간중간 살짝 브레이크를 잡앗다..사실 나도 좀 무섭드라..

 

날라 갈거 같아~~~~!~ㅋㅋ

 

 

 

 

어쨋던 루지는 엄청 잼있엇다..사람만 없으면 자꾸 자꾸 타고 싶다는 생각..

 

 

 

 

내려오니까 줄이 더 길게 늘어져 있드라..

 

루지 타고 내려오니 시간이 11시가 넘어가고 배고프다고 해서 먹을거 찾아보니 사파리 근처에 롯데리아가 있어 걸어간다..

 

 

 

 

가는길에...

 

 

 

 

 

 

 

 

롯데리아에서 햄벅이랑 치킨으로 요기를 하고 다시 포토....여긴 사파리 구경하고 내려가는길인데 일단 사진 한 장 찍고 간다..

 

 

 

 

조금 걸어오니 사파리 입구...정면에 홍학이 있는데 여기가 포토존인데 구경하고 나오면서 찍기로...

 

사파리 들어와서 우측으로 한바퀴 돌기로...

 

원더스 사파리는 그렇게 규모가 있는건 아닌데 그래도 있을놈은 다 있어 동심으로 돌아가서 신나게 구경했다..ㅎㅎ

 

 

 

 

입구 들어서면 원숭이 서커스 비스무리~~쟈들이 왔다리 갔다리 줄타고 다닌다...

 

 

 

 

곰....아주 요상하게 생겼드라...

 

 

 

 

뱅골호랑이..

 

 

 

 

낙타....

 

 

 

 

하마...이녀석은 실제로 보면 빵이 엄청나서 깜짝 놀랐다..

 

 

 

 

기린과 얼룩말...

 

 

 

 

이것저것 많은데 사진을 다 찍진 않았네..ㅎㅎ

 

 

 

여기서 다들 사진 한 장식 박고...

 

 

 

 

이제 워터파크로 내려간다..

 

물놀기 기구가 많이 있는데 한번식만 다 타도 시간이 금방 가드라..

 

나도 다 탔다..ㅎㅎ

 

 

 

 

워터파크 앞에 아쿠아리움부터 구경..

 

 

 

 

 

 

 

징그러운 녀석들 많이 있음..ㅋㅋ

 

 

 

 

 

아쿠아 구경하고 워터파크로..

 

워터파크는 사진이 없다..들어가자 말자 폰 나두고 신나게 놀았다...1시간30분 정도..

 

 

 

 

 

 

 

 

 

 

 

 

 

ㅋㅋ

 

 

 

 

 

워터파크 끝나고~요기 좀 하고 슬슬 나온다..시간이 벌써 4시40분..

 

원더스 오후권이 4시부터인데 사람들 다시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드라..

 

공연을 하는 사람들도 입장하고 잇다..

 

우린 너무 많이 놀아서 지쳤다...가자..

 

 

 

 

5시가 넘어서 나왔다.

 

아침9시부터 오후까지...여긴 하루 종일 놀아도 시간이 언제 갔는지 후다닥이다..

 

 

 

 

숙소로 돌아와서 바로 저녁먹으러 왔다..

 

간단하게 쌀국수 먹으러..

 

https://maps.app.goo.gl/qFazv17qSCxwSCRT9

 

Phở Bò Nhà GaRi · 100 Bạch Đằng, Tân Lập,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

★★★★★ · 음식점

www.google.co.kr

 

 

 

 

 

 

 

손님이 없어 조금 의심했는데 맛은 둘째치고 깔끔해서 좋앗다..

 

주인아주머니 투머치토크..ㅎㅎ

 

칼국수 한 그릇 먹고 나온다..

 

 

 

 

전부다 바로 바로 해주는거 같은데 숙주가 밖에 둬서 색깔이 조금 이상했다..

 

 

 

 

다시 숙소 앞으로 돌아오고...

 

 

 

 

반미 하나 때리고..ㅎㅎ

 

 

 

 

야시장 구경하러 왔는데 나뜨랑은 야시장에서 머 할거 없다..

 

그냥 백미터 정도 쭈욱 가면 바닷가 나오고...끝....사람만 많고 머 사고 할 분위기가 아니였다...

 

 

 

 

야시장 갔다가 과일쥬스만 하나 먹고 다시 숙소 앞으로 돌아와서 맛사지..

 

오늘은 발 맛사지만 받는다..이틀연짱 전신맛사지 받으면 힘들다..ㅎㅎ

 

여긴 검색도 하지 않고 그냥 숙소 앞이라 그냥 들어왔는데 좋타는 사람도 있고 그저 그렇타는 사람도 있고..

 

여기 한꺼번에 9명 다 들어가지 못해서 4명은 2호점으로 갔다가 숙소로 돌아왔다..

 

빡센 하루라 들어가서 자자..

 

나트랑 2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