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07 관악산 6봉능선,연주대,자운암능선
산행일:2024년4월07일(1주차 일요일)
산행지:관악산 6봉능선,연주대,자운암능선
날씨:맑음,더움
참석인원:26명
산행코스: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문원폭포~6봉능선~관악주능선~연주대~자운암능선~서울대 버스종점
산행거리:약6,5km(gps)
산행시간: 6시간22분(08시15분~14시37분,시간의미없음,후미데리고 간다고 젤 꼴지로로 산행했음)
오늘은 서울나들이..
정기산행으로 관악산을 간다.
6봉8봉능선인데 나는 두번이나 다녀왔었다.
슬슬 놀면서 가야겠다..
암릉 처음타는 회원이 있어 데리고 간다고 젤 후미로 산행했다..
8봉능선 초입에서 점심먹고 선두는 8봉 능선타고 연주대로,나머지는 점심먹고 바로 연주대로 가서 자운암 능선으로 내려왔다.
선두랑 시간 맞추기 위해서 하산할때는 중간에서 많이 놀면서 와서 오늘 산행시간은 큰 의미가 없을거 같다.
서울~올만인데~~가보자!!!
04시30분 홈플 출발~08시10분쯤 들머리에 도착했다..
정면에 줌으로 땡겨서 보니 국가인재개발원 정문이고 길은 막혀있다..
들머리는 사진 뒤편으로 조금 걸어가면 이정표 있어 이정표 따라 가면 된다..
요기서 이정표 따라서 좌측으로...
담벼락 따라서 조금 나가고..
화장실 보인다...
문원폭포 방향으로..
길은 편안하게 이어진다..
조금 오르다 6봉의 암릉이 멋지게 보인다..
오늘 날씨가 많이 좋고~기온도 24도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예전보다 좀 많이 바뀌었다..중간중간 테크가 많이 놓여있었다..
문원폭포에 다 왔네..
계곡을 건너서 조금 가다가 문원폭포 앞에서 좌측으로 가도 되고 계곡 만나서 바로 좌측으로 가도 된다..
어디로 가던 문원폭포 좌측방향이 6봉능선인데 중간중간 표식이 있어 길 잃을 염려는 없다..
계곡을 좌측에 두고 조금만 오르면 사진 조기 위에서 위로 올라가지 말고 직진방향으로 문원폭포로...
문원폭포.....물이 많이 없다..
6봉으로...
문원에서 잠시 오르면 능선으로 올라서고 능선따라 조금 오르면 암릉들이 나타난다..
여기서부터 천천히~회원 한명이 발을 못 떼고 있어 데리고 간다...
그나저나~6봉 암릉이 좋네..ㅎㅎ
그냥 구경하면서 후미데리고 천천히 간다...
돼지바위 돌아보고...별 감흥이 없어 그냥 막 찍고 간다..ㅎㅎ
3봉 오름길...좌측으로 우회길 있다...
다 가고 없어서 후미 우회시키고 암릉타고 바로 올라갔다..
올라온 암릉길....조심해야 겟다...직벽 심하다..
보이는 4봉..우리편들 올라가서 사진찍고 다시 빠꾸해서 우회하고 있다..
나는 그냥 타고 넘어갔다...
4봉 내려와서....
4봉..나는 사진상 좌측으로 내려왔고...우측으로 내려와도 되는데 각자 알아서 잘 내려와야 할 듯...
내림길 쪼매 위험하다..
6봉 정상~도착...
정상 뒤쪽으로 나무테크...테크 우측으로 8봉능선으로...테크로 내려가면 안된다...
6봉정상에 조망테크....후미가 아직 안와서 조금 기다리다 진행했다..
우리편 저기 가고 있다..그 뒤로 8봉능선...
8봉정상인 국기봉..
국기봉 아래에서 점심먹고~8봉으로 안가고 정상으로 바로 가기로 했다..
선두는 8봉타고 학바위능선타고 연주대로 오기로 하고 바로 갈 사람은 주능타고 바로 연주대로 간다..
주능의 암릉을 천천히 구경하면서...
중계소...사진 좌측으로 바로 연주대로..우측으로 내려서면 연주암으로 간다...
정상부...
중계소를 좌측에 끼고 허리길 돌아서 정규등로 만나고...
중계소 우측에 끼고 진행하면 그냥 정규탐방로다...알아서 가면 될 듯..
진행하다 돌아보고....
나무테크 계단길 오르다 포토존에서...정상부에 사람들 바글바글 하다..
정상 도착...정상석 사진 찍을려면 30분은 기다려야 겠다..줄이 엄청 길다..ㅎㅎ
정상에 음료랑 맥주도팔고 아이스크림도 있다..
자운암능선은 정상 넘어가면 안되고 뒤로 조금 가면 중계소 문 앞에 우측으로 내려가는길 있다..
이정표는 없지만 정상에서 내려가다 우측 등산로 따라 가면 된다...
땅바닥에 깔려 있다..
정상에서 내려서다 우측에 자운암능선 들머리...
자운암 능선 내려서서 돌아보고...
써울~~~미세먼지 작살..ㅎㅎ
시원한 조망인데 미세먼지가..ㅎㅎ
토끼바위...여기서 배낭 내리고 한참을 쉬었다..
내려가면 버스를 불러 올려야해서 빨리 내려가도 소용이 없어 8봉능선으로 간 선두랑 시간 맞출려고 그늘에 앉아 쉬었다..
서울대로 내려서고..종점으로 걸어간다...
날이 더워서 힘들뻔 했는데 천천히 움직였드니 땀도 덜 흘리고 아주 좋았다..
버스 불러올려서 정문 앞에서 사진 찍고 근처에서 하산식 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홈플 도착 저녁 8시30분쯤..
하루 잘 놀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