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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4 상주 도장산

욱 이 2010. 7. 13. 16:41

 

산행지상주 도장산

 

산행일:2010,7월4일(일요일) 

 

날씨:보슬비

 

참석인원:28명

  

 

산행코스: 용추교~쌍곡폭포~심원사~도장산~심원사~용추교(원점회귀)

 

산행시간:5시간(식사,휴식,알탕포함)

 

 

 

 

 

 산행후기

 

오늘은 쌍룡계곡으로 이름난 상주 도장산으로 간다.

도장산은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있다..

산행은 용추교에 버스주차하고 용추교를 건너면 소형차주차장 오른쪽 끝으로 시작한다.

조금 오르다보면 도장산 오르는 이정표 나오고 그냥 쭈욱가다보면 심원사가 나온다.심원사 안으로 들어가서

오늘쪽에 작은 잔디밭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잔디밭 오른쪽으로 산길이 나있다..

심원사는 아주 아담하고 이쁜절이다.산행객에게 떡도 그냥 나눠주네..맛있다.ㅎㅎ

길은 뚜렷하고 그냥 산길따라 쭈욱 올라가면 된다..한참 올라가면 헬기장 나오고 여기서 식사하고,

다시 정상으로 정상에 조망은 별로 없다.정상에서 사진 인증샷 찍고 하산한다.

 

하산길은 갈림길 몇개나오지만 작은 봉우리 넘는거랑 우회하는길이여서 어느쪽으로 가도 상관없다.

전망바위 지나서 능선길 따라 가다가 작은 봉우리 정상에 서면 정상에서 길이 두개로 나눠진다.왼쪽은 심원사쪽 오른쪽은 쌍폭으로가는길..

여기서 왼쪽으로 내려서고,급경사 조금 내려서다가 중간쯤에 왼쪽으로 작은바위 위에 시그널..직진길은 심원사 지나서 떨어지고 왼쪽은 심원사 바로 앞으로 떨어진다.

왼쪽 바위위로 올라서도 길은 뚜렷이 나있다.바위 위로 올라서서 능선타고 내려간다..

삼십여분 내려서면 계곡 물소리 들리고 거의 다 내려왔나 싶다.

다시 심원사가 나오고 하산길 왼쪽에 있는 쌍폭에 들러서 사진찍고 하산한다..

하산길에 그냥 갈 수 없다..옆에 작은 모래사장?에 배낭을 내려두고 계곡으로 뛰어든다..

계곡이 제법넑고 물은 이미터가 넘을거 같다..알탕이 아니라 수영이다..물놀이 실컨했다.ㅎㅎ

계곡에서 삼십분쯤 놀다가 쌍곡교로 돌아오면서 산행은 종료된다...

 

도장산은 암능도 없고 조망도 그다지 없고 계곡만 좋타.ㅎㅎㅎㅎㅎ